낯선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카오산 로드를 찾는다는 티키와우. 그곳에서 아티스트는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여행객들을 발견합니다. 스스로가 가진 모든 매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면서 행복해하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서로 다른 매력이 한데 엉켜 독특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카오산 로드처럼, 티키와우도 대상에 이질적인 색깔을 부여하면서도 하나의 새로운 입체감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이런 장소 혹은 시간이 있나요? 가장 자유롭게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온전히 자기 자신이 되는 순간이요. Pinzle Film이 전하는 티키와우의 이야기와 함께 각자의 고유한 장소, 특별한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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