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와 마드리드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프란체스코 본조르니는 이런 자신 없는 외침들에 언제든 용기를 잔뜩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다양한 작업들 앞에서 '해낼 수 있을까?' 싶었던 의문들을 '해냈다!'의 결과물로 바꿔낸 경험들이 견고하게 쌓인 덕분이다. 아마 당신의 SOS 신호를 들은 그는 자신만의 용기 레시피에 맞춰 맞춤 제작을 시작할 테다. 힘들 걸 알면서도 목표를 타협하지 않는 야망 한 스푼, 그렇지만 가끔은 힘을 빼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지혜 한 스푼, 태양에서 우주 끝까지 횡단할 만큼의 체력과 호기심 한 스푼.
프란체스코 본조르니가 전하는 용기에 힘입어 내 삶의 개척자가 되는 일을 계속 해나가기 바란다.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9월 29일 오후 5시까지 신작 전체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