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 폴은 2014년, 처음 서울에 방문했다. 처음에는 9일, 그 다음에는 몇 달로 예상했던 한국 여행은 5년이란 시간의 일상이 됐다. 전시에서는 아티스트가 홍대 인근에 머물며 여행자이자 생활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서울이라는 도시의 다채로운 표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신작 <Korean Kimbap>은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 작품으로, 서울에 대한 아티스트의 관심이 기존 'Night Life in Seoul' 시리즈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전시된 작품은 12점만 한정 제작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소장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특별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서 소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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