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유독 레몬 캐릭터는 화가 난 얼굴일 떄가 많아요. 그렇지만 이 단호한 표정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걸 보니 이제 인정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테스가 만들어 낸 캐릭터들의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것을 말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품들을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분명, 그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테스의 캐릭터들의 귀여움은 지구를 구하고 말 거예요.
영국의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테스 스미스-로버츠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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