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의 작품에서 이런 색의 사용이 도드라지는 것은, 그 스스로가 색이 만들어주는 풍성한 삶을 믿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작가는 한 작품에 사용하는 색을 3~4가지로 제한함으로써 유한함 속에서 터져 나오는 창의력을 극대화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창작된 루시아의 작품은 다채롭지만 과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무료하지 않습니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즐겁고 균형 잡힌 색의 향연으로 가득하답니다.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루시아 칼파피에트라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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