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_g_r_a_y
1월에 받았던 페카의 작품이 컬러풀한 매력 가득했다면, 2월에 받은 마티아스 라레인의 작품은 집을 갤러리로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다.
워낙 파랑을 좋아해서일까 꺼내자마자 워! 뷰리풀! 했더랬다. 😂
나는 원래 정물화 느낌의 포스터를 선호하지 않는데, 정물화에 유니크함을 한 방울 떨어뜨린 느낌이라 다른 작품들도 모두 탐이 났다.
매거진 형태의 북클릿은 해당 아티스트의 라이프스타일과 또 다른 작품들의 정보도 담겨있어 볼거리, 읽을거리도 다양하다.
게다가 해당 월의 작가에 맞춰 음악을 페어링해 유튜브에서도 듣고 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도 진행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예술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
참 멋진 세상이로세! 💃
다음 달엔 어떤 작품이 우리집을 찾을까 두근두근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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