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hayoon
윤슬: [명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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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날 융지트의 밖으로 나서면 한강이 반짝 반짝 거린다.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생각을 잊는다. 그 반짝임과 빛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표기식 작가님의 작품을 새로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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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핀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2개만 한정 판매하고, 에디션 번호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나는 네 가지의 윤슬 중 가장 우주를 닮은 작품을 골랐다. 보랏빛의 물결에 일렁이는 빛이 밤 하늘의 은하수 같아서 보는 순간 반해버렸다. 이 아름다운 작품의 에디션 넘버 1번을 소장하게 되었다 ㅠ_ㅠ 나는 정말 성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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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파란 피아노 위에 사진도 핀즐x표기식 작가님 작품인데☺️ 이번 작품은 칼 세이건 그림 옆에 두었더니 더 우주처럼 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