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Pinzle No.13 FHHH friends NEWS - PINZLE 핀즐
  • [Release] Pinzle No.13 FHHH friends
    PINZLE 핀즐 | 2020-03-11 10:08:05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열세 번째 이슈의 아트웍 제목은 <성수연방>입니다.

     


     

    푸하하하 프렌즈의 프로젝트, 성수연방은 1970년대부터 화학 공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70년대 서울에서는 장식적 요소들로 정성을 들여 멋을 낸 건물이 많이 지어졌는데요.

    성수연방을 리노베이션하는 과정에서 푸하하하 프렌즈는 그 당시 멋을 재연하고자

    장식적 기둥과 두꺼운 콘크리트를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다가오는 11,
    완공될 예정이니 시간 되실 때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지와 도면 위에 그려지는 건축가의 그림

     

    우리는 일상적으로 어떤 공간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얼마간 머물곤 합니다.

    대지를 밟던 발은 어느 건축물의 바닥을 밟게 되고, 눈으로는 이곳저곳을 살피게 되죠.

    그렇게 가깝고도 자연스러웠던 행동은 한편으로 건축가의 그림 속에서 행해졌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성수연방>을 가만 보고 있으면, 대지 위에 그려질 실제 성수연방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핀즐 구독자분들을 위해 푸하하하 프렌즈가 특별히 창작한 <성수연방>

     

    실제 그곳이 어떻게 생겼을지, 분위기는 또 어떨지 입체적으로 상상해 보세요.

    아마도 가장 먼저 건물이 디귿 자로 생겼음을 알아차리실 거예요.

    그럼 그 한가운데는 어떨까?’ 같은 다양한 생각들이 꼬리를 물다가,

    이윽고나중에 한번 가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드신다면 좋겠어요. : )

     

     

    과정과 결과. 그리고 상상과 현실. 핀즐은 그 일련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으로 새록새록 찾아뵐게요!

    핀즐과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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