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열세 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NEWS - PINZLE 핀즐
  • [Preview] 열세 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PINZLE 핀즐 | 2020-03-11 10:05:34
  • 핀즐이 만난 13번째 주인공, 푸하하하 프렌즈(FHHH Friends) 




    핀즐이 국내 아티스트를 만나고 소개하는 건 처음이라서 떨리기도 설레기도 합니다.

     

    푸하하하 프렌즈는 기본과 여백을 중요시하는 청년 건축가 셋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남동, 망원동, 연남동 등지를 거닐어 보셨다면, 그들의 작품을 보셨거나 지나치셨을 겁니다.

     

    프로젝트흙담으로 김해건축대상제에서 대상을 받은 뒤, 잡지사 어라운드의 사옥도 설계하고,

    대충유원지의 실내 디자인도 맡고, 카페 옹느세자메의 인테리어도 멋지게 작업해 낸 그들을 핀즐이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핀즐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들을 상징하는 아트프린트(포스터)

    그들의 이야기를 소복이 담은 핀즐노트(매거진), 더불어 핀즐필름(다큐멘터리)까지.

     

    Issue.13 <성수연방>


    성수연방 프로젝트란, 1970년대부터 공장으로 사용했던 장소를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장소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1970년대에는 많은 건물이 정성스럽고 멋스럽게 지어졌습니다.
    성수연방 또한 장식적 기둥과 두꺼운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당시의 멋을 재연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성수연방을 미리 아트웍으로서 상상하고 즐겨 보세요.

    푸하하하 프렌즈의 포스터와 매거진 그리고 필름까지 보고 들으신 뒤에는 분명 그들의 작업이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몰랐을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새록새록 보이는 언젠가의 산책길.
    그 길에서 구독자 여러분의 카메라가 켜지고 이런저런 이야깃거리가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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