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즐 구독자 여러분, 새해 잘 보내고 계시나요? : )
태국 방콕에서 만난 아티스트
Nuttapong Daovichitr, 그가
바로 열일곱 번째 이슈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어려운 발음의 이름을
대신하고자 성과 이름의 앞부분을 따서 만든 낫다오(Nutdao)로 자신을 불러 달라 했어요.
’Gourmet & Cuisine’, Peach Aviation 등의 브랜드와 협업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유화 및 조각 작업으로 스스로의 예술 영역을 탐구하는 아티스트랍니다.
비교적 제한된 선과 색으로
그려지는 그의 그림. 그 가운데 어떤 아트웍이 핀즐 포스터로 선정될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되실 텐데요.
작품이 무엇이든 우리는 언제나처럼 각자 특별하게 경험할 거예요.
그림을 경험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마주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 아니겠어요?
낫다오의 아트웍은 보는
이에게 그러한 몰입과 공감을 선사하리라 생각해요.
그가 보여주는 고민과
열정의 결과물 가운데에서, 여러분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조용한 말씨와 수줍은 미소를 지닌 아티스트, 낫다오의 이슈
17호로 곧 찾아뵐게요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