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Film No.16 NEWS - PINZLE 핀즐
  • [Release] Film No.16
    PINZLE 핀즐 | 2020-03-11 10:34:59
  • 핀즐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하트몬드 공병각, 그만의 이야기와 느낌을 담은 핀즐 필름을 발행했습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하여, 즉 원하는 작품을 맘껏 만들고 싶어서 그때그때 고민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았는데, 그것이 캘리그래피를 쓰는 캘리그래퍼 공병각을 만들어 주었고, 지금은 또 다른 작업과 표현이 계기가 되어 캘리드로잉 아티스트로서 살고 있다는 하트몬드 공병각.

     

    그의 상징인 캘리그래피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도구로 시작했고, 누구에게 배워서 한 것이 아니었으며, 그저 머리에 떠오르는 인상을 수차례 쓰다 보니 원하는 스타일, 곧 자신만의 필치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스스로 바라는 것을 명확히 아는 그였기에, 그는 캘리그래피를 썼던 때와 매한가지로 자기 주변의 도구를 활용하여 생각한 느낌이 나올 때까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것이 어언 5~6년이 되었다네요. 꽤 작품이 많아져 올 하반기에 첫 전시까지 열었고요.

     

    작년과 올해가 달랐듯, 자연스럽게 아티스트의 화풍이 바뀌듯, 본인의 작업 또한 계속 바뀔 거라는 그. 우리도 지금의 하트몬드 공병각과 앞날의 그를 자연스럽게 연장선에서 보게 될 터. 그러니 오늘 그의 이야기는 지금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기적절하면서도 시각적으로도 공간에 운치를 더하는 그의 아트웍, 핀즐 이슈 16호를 염두에 두고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Pinzle Film 16 Heartmond Kong Byung 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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