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Pinzle No.16 Heartmond Kong Byung Gak NEWS - PINZLE 핀즐
  • [Release] Pinzle No.16 Heartmond Kong Byung Gak
    PINZLE 핀즐 | 2020-03-11 10:32:51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 D

     



    이 겨울 속에서 따끈하게 발행한 열여섯 번째 이슈, 하트몬드 공병각의 아트웍은 2018년을 멋지게 마무리 짓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별히 계획한 것도 아닌데, 오늘 우리 라이프스타일에 캘리드로잉으로서 새삼 영감을 주는 한국 아티스트를 만나 올해 마지막 이슈를 장식하게 됐어요.

     

    뭇사람이 기획자가 되는 시기, 연말연시가 다가왔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지난 일 년을 돌이키며 새해를 어떻게 보낼지 곰곰 생각하는 시간.

    새로이 무언가를 시도해 보려는 우리는 왠지 모르게 평소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각자의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어 보지만, 더불어 생겨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걱정이지요.

     

     

    "저는 뭔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속앓이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용기를 내서 무언가 해내려는 순간보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해 걱정하는 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의뢰했을 때 제대로 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항상 두려웠고 위축되었어요." - 핀즐노트 속 공병각 작가의 말

     

     

    걱정에 축 처진 우리에게, 하트몬드 공병각의 이슈 16호는 이야기합니다.

    당신을 두근거리게 했던 꿈을 체념하지 말라고, 마음가짐을 굳건히 다져야 한다고.

    맘이 스산할 때면 강렬하게 던지는 그의 아트웍을 보며 자신의 내면에 깊이 잠겨 보세요. 진정 바라는 바를, 있는 그대로도 멋지기만 한 자신을.

     

    핀즐과 하트몬드 공병각의 응원이기도 한 이슈 16.

    구독자 여러분께서 2018년을 잘 끝맺고, 새해는 못다 한 바를 이루며 더욱 뜻깊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아트웍.

     

    바리스타가 진정성으로 내린 커피처럼, 핀즐은 2018년 마지막 이슈를 찬찬히 정성 담아 내렸어요.

    이슈 16호가 소중한 공간에 새로운 색을 입힘은 물론 진한 향을 풍기길 바랍니다.

     


    Good Bye 2018, Welcome 2019 with PIN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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