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Film No.14 NEWS - PINZLE 핀즐
  • [Release] Film No.14
    PINZLE 핀즐 | 2020-03-11 10:16:53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슈 14호의 아티스트, 모건 레이 슈바이처의 핀즐 필름이 발행되었습니다. 

     



     

    9분여 동안 흐르는 영상 속에서 그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쿡 하고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단상을 읽어 보시고 필름까지 흥미롭게 봐 주시길 부탁해요 : )

     

     

    "목적이 완전히 실현된 작업. 그런 작품을 그리는 것이 더 중요해졌어요."

     

    의뢰받은 프로젝트의 목적만 충족시켰던 그는 이제 개인 작업에 집중하기 시작했답니다. 더 높은 창의력과 더 완벽한 자유를 희망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는 모건 레이 슈바이처.

    무슨 말인지 나름대로 이해해 보면 이런 것 아닐까요? , 평범한 우리도 타인이 시키는 일만 하면 얼마 가지 않아 시들한 권태를 느끼곤 하죠. 그때 비로소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의 말대로 '더 완벽한 자유란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자신만을 표현하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지만,

    억누르지 않고 표현하며 살아야 숨이 트이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죠.

     

     

     

    "요즘은 음악에서 영감을 얻고 있어요."

     

    음악은 눈에 불을 켜고 아무리 보려 해도 볼 수 없습니다. 이 당연한 이야기가 그의 그림으로 나타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음악이자 '보이는 음악'이 아닐까 싶어요. 귓속으로 전해지기 시작하여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상, 그것은 끝내 손끝을 통해 표현되겠죠. 음악이 보인다면 과연 어떠할지, 그는 또 어떤 음악을 좋아할지 궁금치 않으신가요?

     

     

     

    "스스로 알아차릴 수 없는 것, 그것이 스타일이에요."

     

    스타일은 다른 말로 화풍이라고도 하죠. (, 핀즐도 독일어로 화풍이라는 뜻이에요) 혹시 그림을 그리신다면 그의 이야기가 와 닿으시리라 생각해요. 지금은 연필을 놓았지만, 지난날 화풍을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그의 말에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요. 가만 생각하면, 꼭 그림 그리는 사람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녜요. 우리는 패션도 라이프스타일도 저마다 다르니까요. 스타일에 관한 그의 생각은 어떨지 이제 한번 들어 보러 갈까요?

     

    >> 핀즐 필름 보러 가기

     

    핀즐 필름은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전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유튜브 Pinzle Official 채널을 구독하고 감상해 주세요!

     

    > 플러스친구 추가

    > 페이스북 팔로우

    > 인스타그램 팔로우

  • 첨부파일
  • password
긴급문의
* 유형
* 제목
* 이메일
* 이름
내용
파일 첨부 1
파일 첨부 2